러시아와 외교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에서 러시아는 루마니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에 예속되어 있는 영토를 회복하는 것을 묵인하였다. 1916년 8월 15일 루마니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에 대한 선전포고를 통해 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으며, 러시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몰다비아, 마라스티, 마
러시아에 대해 선전을 포고하게 된다. 한편 러시아와 동맹관계였던 프랑스도 독일과 전쟁상태에 빠지게 되고 영국도 프랑스의 동맹국이자 독일이 침공한 벨기에의 동맹국으로서 전쟁에 뛰어들게 된다.
이로 인해 세르비아와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이 유럽의 주요 열강들이 모두 참전하는 세계대전으
중국에 대한 이권 실패
일본은 1931년 중국동북에 침략을 개시해서 만주국을 성립하였다. 그러나 국제연맹이 이를 인정해 주지 않자, 일본은 국제연맹에서 탈퇴하였다. 또한 일본이 중국에 대한 이권을 얻고자 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를 방해하자, 일본은 진주만을 공격하면서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
제1차세계대전 중의 1917년에 일어난 러시아혁명으로 로마노프 왕조는 무너졌다. 혁명 뒤에 내전에 승리한 블라디미르 레닌이 인솔하는 볼셰비키의 혁명에 의해서, 1922년에 소비에트 연방(소련)이 건국되었다. 러시아 제국을 계승한 소련을 구성하는 15의 공화국 가운데, 러시아인이 다수파를 차지하
(2) 러시아․프랑스동맹
1) 러시아와 프랑스는 사실 독일의 판단대로 제휴 기운이 미숙한 상태였다. 그러나 비스마르크의 퇴임으로 족쇄에서 풀려난 오스트리아가 발칸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고조되고 영국이 3국 동맹에 가담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와중 1891년 5월6일 3국동맹 조약의
제 1차 세계대전은 근대사에 있어서 매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세계대전의 시작임과 동시에 제2차대전으로 이어지는 분수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제 1차 세계대전은 펠로폰네소스 전쟁처럼 위대한 문명의 역사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시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1815년 비엔나 회의가 나폴레옹 전쟁
러시아, 프랑스, 영국이 참전함으로써 세계 전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독일은 중립국인 벨기에 국토를 통과하여 프랑스로 쳐들어갔는데, 이에 영국은 독일이 중립국을 침범했다 하여 그 해 8월에 독일에 대해 선전 포고를 하였다. 전쟁 초기에는 동맹국 쪽이 유리했으나, 전쟁을 오래 끌게 되자 차
러시아는 프랑스와 동맹관계였다. 또한 프랑스와 영국은 느슨하지만 동맹을 맺고 있었기에 한쪽에서만 전쟁이 벌어지면 이 전쟁은 유럽전체로 확대될 가능성을 항상 잠재하고 있었다.
이당시 세계의 대부분을 이들 국가가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 세계로 전쟁이 확대되는 것은 시간문제였을 뿐이
중국, 동남아, 태평양연안에 걸친 대동아공영권(大同亞共榮圈)건설에 장애가 되는 하와이 미태평양함대를 제거하기위하여 1941년 진주만을 기습했다.
1919년 제1차세계대전 후 Versaille 국제체제에서 세계강국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미국은 1941년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대통령의 참전선언으로 1945년 5월
혁명 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마침내 1917년 11월 7일(러시아 구력으로 10월 25일)에 레닌이 이끄는 볼셰비키파가 임시정부를 전복시키고 프롤레타리아 혁명에 성공하여,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섰다. 레닌은 혁명 직후, 주요 산업 및 은행의 국유화, 신분제 폐지, 인민재판소 설치, 의회